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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경'은 불편의 정도이지, 전부는 아니다.

슈마파마 2024. 3. 18. 12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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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태어났을 때, 내가 만나게 되는 환경, 나의 배경은

나의 유년시절에 큰 영향을 준다.

행복함, 충만함, 여유로움

하지만 그 배경이 물질적인 배경만은 아니다.

물질적으로 충분하지 않더라고 환경이 주는 감성적 교감, 언어, 다채로운 기분이

유년시절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.

물질적인 부족은 불편함의 척도를 나타낼 뿐이다.

즉, 절대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다.

 

비단 유년시절의 성장기 뿐만 아니라, 학생시절, 졸업 후, 첫 직장, 인생의 첫 사업

모든 것들이 시작할 때의 '배경'이 존재한다. 

환경적으로 물질적인 부분으로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부분이 '배경'을 채도를 결정한다.

역시, 불편함의 척도를 전해줄 뿐, 본질은 '배경'으로 결정되지 않는다.

오히려, 그 '배경'의 채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가장 빛날 수 있는 밑그림과 로드맵을 정리하여

인생의 점 하나 하나를 그려나간다면

가장 완벽에 가까운 '배경'과 '그림'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.

절대로 '배경' 탓을 하지말자.

 

'배경'은 불편의 정도일뿐, 본질은 그림을 그려나가는 '나' 자신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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